세모마음

난 왜 있지도 않은 일들로 가끔 너에게 센 척하고 그냥 예쁘게 말하면 될 것을 또또 맘에도 없는 소리 그동안 보고 싶었어 라고 솔직히 해도 되는데 네 앞에서 난 어쩔 줄 몰라 뾰족한 날만 세운다 아-아 세모 마음인 거야 난 구제불능인 거야 My 맘, why dont you know how I feel about you? Dont you know babe 꼬깃꼬깃 접어놓은 마음 있지 멀리멀리 떠나버릴 것만 같아 이젠 매일이 너로 이어진 이 성가신 일들이 난 너무 어색해 그래서 난 네가 보여도 난 웃어주진 않을 거야 쉽게 또 네가 어느새 날 안고 있어도 미꾸라지처럼 빠질 거야 1,2,3,4 아-아 세모 마음인 거야 난 구제 불능인 거야 My 맘, why dont you know how I feel about you? Dont you know babe Figure out why I cant get the words to Tell you its that I really do admire you Im so fond of the way that you talk too But I never say that I do But I do, I do, I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