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ker Bell

거리 밖에 나가서 먼 곳을 바라보네 머리가 어지러워서 난 또 쓰러져서 있네 그림자를 밟아 으스러지게 만들래 무늬만 남아 아쉬워하지 않게 할래 불 꺼진 커튼 아래 드리워진 박수 갈채 공허함을 겪은 자들만 그려내는 걸 한밤중에 저 깊은 바다 심해 가라앉는 보물선에 담아둔 꿈이라는 멍청한 고물의 잔해 멈추지 마라 막아서는 이들이 있어서 빚졌어 그들에게서 감싸 쥐어 주네 받아둘래 내 맘이라는 탁 트인 highway 잔상을 그려내기도 전에 fuckin fade away 전화 걸어줘 내가 잠들기전 밤이면 너라는 이름으로 채우기는 시간이 바뀌면 내 맘도 도망칠까 두려워서 널 바치면 그냥 받아들이면 돼 나는 됐어 그거 하나면 I konw that yesterday I I pick up alomost, Why? 깊이 잠들어 있다, 키스로 깨어나 그만 주문을 외우니 깨어나는 팅커벨 Abracadabra, 아무 의미 없지 내가 기억해 낸 잔혹동화 일지 가시덤불을 헤쳐갈 Fairy tale 현실을 헤메이다 질끈 감았던 두눈에 미칠 것만 같아서 없길 바랬던 불운에 부풀어 올라오네 넋을 놓은 기대감에 비참해 지지않게 나를 붙들어 매 줄래 Keep it law 자세는 낮게 유지 네게로 다가서지 가득찬 생각 비우지 인생은 그루비 하기엔 너무 무지 아직도 내가 모르는 것들이 많이서 굳이 사랑을 하려거든 맘을 비워내라 내게로 다가오려거든 밤을 지새워라 무서웠나 지키지 못할 사랑 어설프게 누군갈 책임지는 못된 사람 확인했어 내게 오는 밤 다시 애써 맹세하는 날 끌어 안아줄 너가 없을까 끌어 안아줄 너가 없을까 I konw that yesterday I I pick up alomost, Why? 깊이 잠들어 있다, 키스로 깨어나 그만 주문을 외우니 깨어나는 팅커벨 Abracadabra, 아무 의미 없지 내가 기억해 낸 잔혹동화 일지 가시덤불을 헤쳐갈 Fairy t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