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dummy 장마 그 후 şarkı sözleri
영원할 것 같았던 비 멈추고
초 새벽이 되어서야 난 산책을가
아직도 난 잊지못하고
같은자릴 맴도는 게 조금 지렁이같아
우리같이앉던 벤치 비 묻어서 못 앉겠지
내가 먼저 잘못했니 그랬다면 미안해
기억 속 우리는 해맑게 웃고만 있는데
비가 내릴 것만 같아 이 비는 혼자맞을게
해가 나온 뒤에야 장마가 끝난 것 같아
오늘 하루 무슨 일이 있든 혼자 앓았다
그 애는 무얼 하며 살아갈까 하는 혼잣말
내일은 꼭 우산을 챙기자 말을바꾼다
영원할것같았던 비 멈추고
초 새벽이 되어서야 난 산책을가
아직도 난 잊지못하고
같은자릴 맴도는 게 조금 지렁이같아
1년이지났어
거리도 변했고
좋아하는 노래도 변했어
"장마"를 이젠 웃으며 들어
아마 니가 거의 잊혀졌나봐
baby you come back
baby you come back
그 비 그 비가 또 그때처럼
신촌에 내려 신촌에서 내려
그 비 충분히 젖어 울어도
오늘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도돌이표
영원할것같았던 비 멈추고
초 새벽이 되어서야 난 산책을가
아직도 난 잊지못하고
같은자릴 맴도는 게 조금 지렁이같아
영원할것같았던 비 멈추고
초 새벽이 되어서야 난 산책을가
아직도 난 잊지못하고
같은자릴 맴도는 게 조금 지렁이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