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m 버스남녀 şarkı sözleri

매일 아침 버스는 북적임을 태우고 하루를 시작하죠 그댄 오늘도 서서 잠이 들었죠 휘청거리며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내 맘을 흔들었죠 오늘도 신천역에서 내리는 그녀를 보며 가슴이 답답해지죠 왜 진작 보지 못했나요 이제야 보이나요 너무 아쉬워서 내일은 말할 수 있게 그대가 내리기 전에 버스 밖에 그댄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고 뭘 하며 지낼까요 난 창문 밖에 멀어져 가는 그댈 바라보며 이런 생각들에 잠기죠 어떻게 말을 걸까 머릿속에선 이미 수도 없이 생각했었는데 그대만 보면 온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망설이는 사이 그대는 오늘도 내가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고 말았죠 버스 밖에 그대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고 뭘 하며 지낼까요 난 창문 밖에 멀어져 가는 그댈 바라보며 이런 생각들에 잠기죠 오늘도 말 한마디 걸어보지 못하고 바라만 보기는 싫어 나도 모르게 따라 내려버렸죠 할 말이 있어요할 말이 있어요
Sanatçı: ASUM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41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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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