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uz 별의 잘못 şarkı sözleri
외로움을 달래주던 하늘이
어느새 까맣게 변해버린거죠
쓸쓸함을 내게 주던 노을은
어느샌가 날 외면해버린거죠
지나간 별을 그리워한 나의 잘못인가요
아니면 그립도록 떠난 그대의 잘못인건가요
누구에게나 나의 모습 따위
별 볼일 없는 기억들의 지나가는
별들 중에 하나 뿐인데
애쓰지 않아도 날 보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별이 지나가는건 누구의 잘못인가요
그댈 바라보며 반짝이던 별
어느새 이렇게 멀리 가버린거죠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던 별
이젠 그댈 위해 더 밝게 빛나요
지나간 별을 그리워한 나의 잘못인가요
아니면 아프도록 떠난 그대의 잘못인건가요
누구에게나 나의 모습 따위
별 볼일 없는 기억들의 지나가는
별들 중에 하나 뿐인데
애쓰지 않아도 날 보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별이 지나가는건 누구의 잘못인가요
새벽 하늘보다 외로워 보이는 별 본다면
웃으며 내 이름 한번 불러주기를
누구에게나 나의 모습 따위
별 볼일 없는 기억들의 지나가는
별들 중에 하나 뿐인데
애쓰지 않아도 날 보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별이 지나가는건 누구의 잘못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