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 beauties hamgge geoleul gil şarkı sözleri
어느새 노을 질 때가 되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려 하죠
새벽이 두렵고 불안해도
차근히 나아가봐요
힘든 밤에도 아픈 밤에도
따스히 날 지켜주던 그대들
외롭지 않게 더는 아프지 않게 늘
함께해요
따스히 빛나는 저 햇살이
포근히 우리를 안아주면
살며시 한 걸음 내디뎌요
가본적 없는 이 길에
펼쳐질 그 빛을 향해
어느새 헤어질 때가 되고
서로의 하루가 빛나길 바라죠
함께했던 시간 추억하며
예쁜 끝을 남겨봐요
고단했던 날 주저했던 날
쓰러지지 않게 꽉 잡아준 그대들
아름다웠던 날 눈 부셨던 날 기억하며
시작해요
떠오른 달 아래 손을 잡고
서로를 향해 미소 지으면
손끝에 전해진 그 온기를
간직하며 걸어가요
펼쳐질 우리의 길을
떠오른 달 아래 손을 잡고
서로를 향해 미소 지으면
손끝에 전해진 그 온기를
간직하며 걸어가요
펼쳐질 우리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