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deomun 5959 şarkı sözleri
니가 얼마나 귀여운지 아니
나를 얼마나 설레게 하는지
매일매일 보는 얼굴인데
왜 자꾸 보고싶어
잠잘 때 눌린 볼도
내 품에 안길 때도
자꾸만 찡찡대도
귀여워 놀리고파
집중할 때 삐죽 나온
입모양도 귀여워
괜히 더 괴롭힐래
누가 귀여우래
매일 봐도 귀여운 걸
이미 난 빠져버렸는 걸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숨만 쉬어도
슬쩍 웃기만 해도
귀여워 놀리고파
요리보고 저리봐도
안 예쁜 곳이 없어
내게만 보여줄래
누가 귀여우래
매일 봐도 귀여운 걸
이미 난 빠져버렸는 걸
난 내가 이럴 줄은 몰랐잖아
지쳐있던 하루 끝
네가 있어 아름다워져
매일 봐도 귀여운 걸
이미 난 빠져버렸는 걸
누가 봐도 귀여울 걸
나만 알기엔 아까운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