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e 말해주지 그랬어 şarkı sözleri

그날 니가 너무 미웠어 마른하늘에 내렸던 비처럼 어쩔 줄을 몰랐어 이유도 모른 채 널 보내고 한참을 가만히 생각했어 싫어졌다 말해주지 그랬어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 그랬어 차라리 원망할 수 있게 그 사람 나쁘다 욕이라도 하게 말을 해줘 질린 거라고 내가 잘못 한 게 뭐길래 왜 나만 아픈 거냐고 너에게 따지고도 싶었어 소나기처럼 지나가주는 이별이 돼줄 순 없는 거니 싫어졌다 말해주지 그랬어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 그랬어 차라리 원망할 수 있게 그 사람 나쁘다 욕이라도 하게 말을 해줘 질린 거라고 진심 어린 그 표정도 좋았던 순간도 헤어지니까 다 거짓말 같아 싫어졌다 말하기 미안했니 그게 더 아플 거란 건 몰랐었니 바보같이 다 믿었잖아 변함없이 그대로 널 사랑한 채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Sanatçı: bame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1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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