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ette 난 늘 şarkı sözleri
월세 걱정은 내 이야기가 아니지만
나도 나름의 힘든 일이 참 많아
물론 돈에 쪼여 살아본 적 없지
근데 언제부터 이런 삶이 힘든 내색조차
할 수 없게 된건지 별 거 아니래
혹시 그것도 꿈이였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어리석은 나
어디선가 다 재고 있겠지 끝나는 시간
다들 죽기 전까지 하는 목표 내 집 장만
잘 봐 알고 있지만 우린 늘 혼자였었지
자꾸만 뭐가 속에서 올라오는 걸 느껴
또 다시 시간은 흘러가 yeah
난 늘 네 편인걸
왜 왜 왜 웃을 수 없어
쉽게 잘 생각해 봐
다 다 너 탓이 아니야
생각해봤자 지금껏 되는 게 하나 없고
고민이 많아도 네 앞에 서면 다 묻어
우린 다 그렇지 무기력이 감싸고 있으니까
아주 조금씩 품에 안고 있던 걸 이루기까지
마주할 때면 전부 두리번 거려
아직까지도 시선은 내 주변을 넘어가니까
이제 그만해 다시 방안에 들어왔지
백날 떠들기보다 나를 가두는 게 제일 좋아
내 작은 세상이 다 끝날 때 까지
나를 놔 나를 놔 나를 놔
난 늘 네 편인걸
왜 왜 왜 웃을 수 없어
쉽게 잘 생각해 봐
다 다 너 탓이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