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ette 넌 어때 şarkı sözleri
우리 삶은 둘 중 하나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잖아
맨날 보고싶은 것만 봐 그래서
이렇게 내가 망가졌나봐
표지판 없이 그냥 가는 이 길
세상이 공평하다는 믿음이
무너졌던 그 때를 똑똑히 기억하지
여기서 질문 누가 살아남아 있어
훌로 숨어 독백
물어보지 who is there
대답 없는 하늘에게
모든 탓을 돌리기도 했지
라디오에서 나온 멜로디 뭔데
택시에서 난 어깨를 들썩이네
네이버에 검색 그 음악 당디기방
지금의 나를 만든 첫걸음이 돼
힙합도 모르던 내가 빠진 레게
그리고 추억이 된 디핀칼즈까지
오 넘어지더라도 뭐 어때 한 잔 건배
소주 한 잔에 다 날려 보내 만사 okay
볼륨 업 볼륨 업
오늘도 노래 불러
소주 한 잔에다 날려 보내 넌 어때
스무살에 멋 모르고 한 레게머리
학교에서 쌤들 보고 저게 뭐니
부모님은 태양이만 행복하면 됐지
라고 말하시니 참 감사하지
근데 난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어
스컬 쿤타 그리고 브라운티거 까지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워놨어
감각 없는 놈이 발매한 우리 이대로
결론은 뭐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을까 언제부터 재미로 했던
음악에 부담감을 느껴 분명
난 잃을 것도 없는데도 말야
그래 차라리 잘됐어
이제는 이해가 가 그 때의 너가
이제는 이해가 가 평온했던 어느 날
이제는 이해가 가 너가 내게 했던 말
그리고 내 옆에 있는 티거형까지
오 넘어지더라도 뭐 어때 한 잔 건배
소주 한 잔에 다 날려 보내 만사 okay
볼륨 업 볼륨 업
오늘도 노래 불러
소주 한 잔에다 날려 보내 넌 어때
오 넘어지더라도 뭐 어때 한 잔 건배
소주 한 잔에 다 날려 보내 만사 okay
볼륨 업 볼륨 업
오늘도 노래 불러
소주 한 잔에다 날려 보내 넌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