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homet bami da doeeoseo şarkı sözleri

바다에 왔어 밤이 다 되어서 파도야 날 데려가 나쁜 놈 어서 편의점 가서 맥주 한 캔을 샀어 바닥에 앉아 버스킹을 봤어 나도 저 사람들처럼 꼭 박수받는 그런 곡 만들 수 있을까 난 몰라 안 하겠지 뭐 늦었어 밤이 깊어 소음도 줄었다 싶어 바다엔 하나 둘 떠나고 나 혼자 남아 또 헤매 들려오는 파도와 발소리 들리지 않는 마음의 소리 꿈에서 봤으면 싶어 바람에 내 몸을 실어 매일이 보고파 실컷 부담스러운 건 싫어 실수를 몰라 안겨준 실망 진실을 숨긴 건 암도 몰라 어딨나요 그대 어딨어요 그대 보고파서 나는 밤을 새 버려요 어딨나요 그대 어딨어요 그대 그리워서 나는 밤을 헤매어요 별빛이 들어온 내 방에 그리워지는 이 밤에 내가 그린 그림을 그대 색으로 가득 채워 어제 서울에 왔어 아직 실감이 안 나 낯선 곳에 사는 건 왠지 이방인 같아 그저 느껴지는 건 건조한 밤공기 자정이 넘어도 환한 길거리와 이제 나는 혼자라는 걸 내 꿈을 위해서 신촌을 가 언젠가 모두 날 알아줄까?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나 모든 게 풀리면 좋겠지만 때론 버스를 타고 종착역 없이 내 마음 받아줄 파란 바다로 조금 떠나고 싶어 어딨나요 그대 어딨어요 그대 보고파서 나는 밤을 새 버려요 어딨나요 그대 어딨어요 그대 그리워서 나는 밤을 헤매어요 별빛이 들어온 내 방에 그리워지는 이 밤에 내가 그린 그림을 그대 색으로 가득 채워 바다에 왔어 밤이 다 되어서 파도야 날 데려가 나쁜 놈 어서 편의점 가서 맥주 한 캔을 샀어 바닥에 앉아 버스킹을 봤어 나도 저 사람들처럼 꼭 박수받는 그런 곡 만들 수 있을까 난 몰라 안 하겠지 뭐
Sanatçı: Baphomet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17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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