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ji saeng!sagorag1 şarkı sözleri

그때여 흥보제비가 흥보씨 은혜를 갚을 양으로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물고 만리조선을 나오는디 좋은 경치만 찾아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노정기로 나오던 것이었다 흥보 제비가 나온다 흥보 제비가 나온다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물고 흑운을 박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실 높이 떠 -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촉은 지척 동해는 창망허구나 축융봉을 올라가니 주작이 넘놀고 상혁토 하혁토 오작교를 바라보니 오초동남 가는 배난 북을 두리둥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어그야 아 허어- 어그야 엉 어그야 엉 어그야 어어 저어가니 원포귀범이 이 아니냐 수벽사명양안태 불승청원각비래라 날아가는 저 기러기 갈순 하나를 입에다 물고 일점 이점에 뚝 떨어져 평사낙안이 분명 황학루를 올라가니 황학일거불부반 백운천재공유유라 금릉을 지내어 주사촌 들어가니 공숙창가도리개라 낙매화를 툭 차 무연에 펄렁 떨어지고 이수를 다달라 계명산을 올라가니 장자방 간 곳 없고 남병산을 올라가니 칠성단이 빈터요 연조지간을 지내여 의주를 다 지내 압록강을 건너 영고탑 통군정을 지내여 앞남산 밖남산 석벽강 용천강 좌우령을 넘어들어 부산 파발 할마고개 강동다리 건너 지세를 가만히 살펴보니 천룡의 대원맥이 중령으로 흘렀고 금화 금성을 분별하야 춘당 영춘 휘돌아 도봉 망월 삼겼다 전라도는 운봉이요 경상도는 함양이라 운봉 함양 두얼품에 흥보가 그 곳에 사는지라 저 제비 거동을 보소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가로 물고 남대문 밖 칠패거리 칠패 팔패 배다리 청패 애고개를 얼른 넘어 동작강을 월강 남태령 고개를 넘어 두 쭉지를 쩍 벌리고 번뜻 수수루 높이 떠서 흥보 문전을 당도하야 당상당하 비거비래 편편이 노난 거동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가 물고 이리 저리 노닌다 저 제비 거동을 보소 흥보 앉은 처마 끝에 들어갔다 나왔다 무엇이라 지지주지 제비말로 우는구나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함지표지 내지배요 빼그르르르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함지표지 내지배요 빼그르르르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함지표지 내지배요 빼그르르르 백운간으로 날아간다
Sanatçı: baraji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6:54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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