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 타임캡슐 şarkı sözleri
거친 파도가 쉼 없이 지나간 날
웅크려 앉은 별들의 공간
노랠 부르던 우리의 얼굴 잊지 않았음 해
마음 한 곳에 고이 숨겨 놓았던
작고 여린 나의 마음들을 열어 보아요
그러면 우리 되돌아 갈 수 있어
힘이 들어도 넘어진대도
다시 일어나 한 발 내딛자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길
우리 함께였던 즐거웠던 날들 모두 묻어둬
멀리 떨어져도 오래 걸려도 기억 할 수 있도록
우리 언젠가는 다시 만나 웃는 날들 올 거야
지금 고이 묻어둔 이 맘으로 서롤 찾을 수 있길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해도
가끔 겹치는 교차로에서 만나게 된다면
함께 웃으며 이야기하길 바래
망가진대도 곧 죽는대도
존재만으로 힘이고 위로야
네가 나라서 나는 행복해
우리 언젠가는 다시 만나 웃는 날들 올 거야
지금 고이 묻어둔 이 맘으로 서롤 찾을 수 있길
힘들 땐 (힘들 땐) 언제든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길 (꺼낼 수 있게)
외로움이 견디기 힘들 때 찾을 수 있게
우리 함께였던 즐거웠던 날들 모두 묻어둬
멀리 떨어져도 오래 걸려도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 언젠가는 다시 만나 웃는 날들 올 거야
지금 고이 묻어둔 이 맘으로 서롤 찾을 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