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68 go out şarkı sözleri
Lonley night 외로운 밤이야
시계 소리만 들리는 적막한 이 밤
어쩌면 전화 걸어 준대도
외로워서 죽을 것만 같아
사람들은 자꾸 놀러가
인스타 스토리 자꾸 올라와
오늘은 한강 어제는 이태원 내일은 홍대 일 것 같아
내 방에 들어오는 햇빛이 야속해 하루가 흐르고
나도 어디 좀 나가고 싶은데
대충 씻고 나와 빨리 가자
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바다
올 때 맥주 한두병쯤 더 사와
투명한 비닐 봉투에
추억을 담아 우정을 담아
가져와 바다 앞에서 한잔
들리는 바다 소리에 더 기분 좋아
저녁엔 barbeque 잡아온 물고기 올려놔 let's cook it ye
해녀 몰래 잡은 소라랑 조개 때려 넣은 해물 라메엔
저기 저 커플들 키스를 시작해 우리 반응은 갓대애애앰
커플이 부러운 우리는 점점 미쳐가 오 위 겟메에드
우리들 풀빌라 야놀자 별 다섯개 평점이 오우예
이건 뭐 하얏트 호텔 브이아이피 비슷한 대우에
교수님 내주신 복잡한 과제는 있다가 (언제?) 내일해
오늘은 마시고 죽어도 되니까 정수기 소주로 바꿀래
너와 나 함께할 밤이야
노래 소리가 들리는 달콤한 이 밤
어쩌다 전화한통 온대도
이 순간을 놓고 싶지 않아
저녁엔 fire work 어두운 밤 하늘에 lets pop it yeah
저기 저 하늘에 터지는 화려한 불빛은 우리를 감싸네
저기 저 커플들 키스를 시작해 우리 반응은 갓대에앰
커플이 부러운 우리는 점점 미쳐가 we do the same
우리들 풀빌라 야놀자 별 다섯개 평점이 오우예
이건 뭐 하얏트 호텔 브이아이피 비슷한 대우에
친구들 걱정에 울리는 전화기 연락은 내일해
오늘은 마시고 죽어도 되니까 정수기 소주로 바꿀래
어느덧 해가 지는 이 바닷가
그 밀려오는 파도에 걸쳐
그대로 너를 바라봐
그 안에서 너를 하루종일 꽉 끌어안고 있을게
파도처럼 내게 밀려 올래
대충 씻고 나와 빨리 가자
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바다
올 때 맥주 한두병쯤 더 사와
투명한 비닐 봉투에
추억을 담아 우정을 담아
가져와 바다 앞에서 한잔
들리는 바다 소리에 더 기분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