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gom 공감 şarkı sözleri
같은 멜로디 속에 우리는 서로 다른 세상을 살고 있어.
너는 사랑을 붙잡고(핑크빛 세상),
나는 이별을 놓아주고(회색빛 세상),
그 누구는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푸른빛 세상),
그렇게(그렇게) 그렇게(그렇게),
하지만 우리는 같은 공간에 서서, 같은 노래를 듣고 있어.
서로 다른 세상 속에서 살고 있지만,
서로 같은 세상 속에 살고 있어
같은 멜로디의 흐름 속에서, 너는 내가 어떤 색으로 보이니?
내가 너를 볼 때 보는 것과 같은 색일까?
그게 가장 중요한 건 아니야, 알아(알아)
하지만 궁금해, 우리는 같은 빛을 공유하고 있을까?
우리는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까? (같은 하늘)
너와 나, 같은 바람을 느끼고 있을까? (같은 바람)
믿고 싶어,(믿고 싶어)
우리가 같은 흐름 속에 살고 있다는 걸 (같은 흐름 속에)
같은 하늘을 보고 (같은 하늘)
같은 바람을 느끼고, (같은 바람)
너와 나 (오, 너와 나)
너와 나 (오, 너와 나)
너의 세상이 내 세상과 같은 색인지 궁금한 적 있어?
니가 보는 색깔, (색깔 우~)
네가 정의하는 감정 (감정 우~)
내 심장이 뛰는 방식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건 그저 내 이기적인 욕심일까? (이기적인 욕심)
우린 서로 다른 세계를 가지고 있지만,
같은 세상 속에 살고 싶어.(욕심일까..)
우리가 보는 세상이 일치한다고 생각해?
아니면 그저 내 마음속의 환상일 뿐일까?
강제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건 알아
하지만, 우리가 같은 길을 가고 있기를 바라
우리는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까? (같은 하늘)
너와 나, 같은 바람을 느끼고 있을까? (같은 바람)
믿고 싶어,(믿고 싶어)
우리가 같은 흐름 속에 살고 있다는 걸 (같은 흐름 속에)
같은 하늘을 보고 (같은 하늘)
같은 바람을 느끼고, (같은 바람)
너와 나 (오, 너와 나)
너와 나 (오, 너와 나)
밤의 고요함 속에서 (우~)
눈을 감고, 기도해 (기도해)
너의 심장이 내 심장과 함께 뛰기를 (우~)
같은 리듬으로 (같은 리듬으로)
같은 리듬으로 (같은 리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