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boy raindrop şarkı sözleri
Raindrop 빗물일까 눈물일까
알수없어 난 온몸이 젖기전까진
oh Raindrop 빗물일까 눈물일까
알수없어 난 아마 다 마를때까지
반의 반쯤 열린 창틈 사이로 raindrop
이미 젖은 내게 튀는 물방울 속 세상
뭐가 그리 바빠 항상 어긋나는 계획과
달리 맘가짐은 아직도 여전해 lets ride
dont trip homie , just pray for me, homie
잠시 접어 우산, 쏟아지는 빗속에
고개를 들어 생각해보자 곰곰히
어제 했던 고민 따윈 쉽게 없어지지
여유란건 여유있는 놈에게
돈이 돈을 벌 듯이 우울함이 나에게
물론 하루종일 잠겨있진 않아 목에 chain
그건 내가 스스로 그런 생각 할 때에
숨이 차서 수면 위로 올라 오니까
이미 그리움의 기억으로 흠뻑 젖은 다음
신이 있음 내 기도의 순서는 몇번일까
괜히 힘이 빠져 머리 어깨 무릎 발
Raindrop 빗물일까 눈물일까
알수없어 난 온몸이 젖기전까진
oh Raindrop 빗물일까 눈물일까
알수없어 난 아마 다 마를때까지
비가 와 기억이 흐릿해지네
동시에 내 눈물이 내릴때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게돼
외면하려 눈 감지는 않았는데
이젠 텅빈 손엔 우산조차 버거워
사랑과 이별 꿈과 돈 음악과 소음
무슨 말이 도움이 될지 i dont know
안괜찮을거니까 뭐든 그냥 넣어둬
나와 달리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보내겠지 더 나은 하루
결국 혼자 여기 남은
나는 차라리 비를 원하는 나무
그래 못해 여길 벗어나는거
(쏟아진 눈물이 강이 되어서)
여전히 차오르네 not enoug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