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ji haeseu

어려부터 리듬을 탔지 난 아주 자연스레 이건 내 영혼 수많은 경험 내 몸에 스며드네 흐르는 loop 거기에 내 목소리 춤을 출 땐 모두가 날 위해 두 손을 던지는 꿈을 꾸네 고민은 꼬리를 자르지 못하지 도마뱀처럼 불붙어 올라갈 준비를 하지 난 도화선처럼 불빛은 흐름을 따라가 열정에 시동을 걸어 터지는 불꽃을 따라와 시선은 자연스러워 끽 ~ 누구도 못 멈춰 Soul Sample on the drum 너무 멋져 자신감 출렁 출렁 넘쳐흘러 부정보단 긍정적 mind 충전 영혼은 절대 안 팔어 수억을 준대도 모두가 힙합 어설픈 흉내로 아무리 급해도 지킬건 지켜 안 그럼 추해져 죽여주는 Beat DG has swag 죽여주는 Beat DG has swag 죽여주는 Beat DG has swag 서울에서 부산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Bounce come on, Bounce come on Bounce come on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Bounce come on, Bounce come on 강원에서 제주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과연 어디까지 일지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것 인지 아님 화려함에 시선 팔린 미친 놈이 잠시 잠깐 아까운 시간 버려버린 병신 짓 몰라 나는 결국 이게 좋아 열아홉 공장 일하 던 놈 서울로 올라 I am sorry mama 거기에 엄마 혼자 놔두고 왔지만 그래도 나름 효자 제대로 된 가치를 위해 살지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처럼 본능에 의지 태어난 의미 를 위해서 의식이 흘러 리듬 위 계획이 있어 너가 날 보는 시선 따위 신경 쓸 시간이 어딨어 자신을 믿어 그것이 미덕 건방진 소리 말고 follow the l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