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jihye geogguropeurojegteu 흥보가 中 박타령 şarkı sözleri

시르렁 실근 톱질이로구나 에히 여루 당겨주소 톱질이야 이 박을 타거들랑은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서 쌀밥 한 통만 나오너라 평생의 밥이 포한이로구나 에히 여루 당겨주소 시르렁 시르렁 시르렁 시르렁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시르렁 시르렁 시르렁 시르렁 실근 실근 시르렁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시 르렁 시르렁 쓱싹 박이 쩍 벌어져노니 박 속은 휑 비고 웬 궤짝 두 개만 쑥 불거지거늘 흥보 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재수 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그냥 코가 깨진다고 거 참 날 두고 하는 소리로구나 어떤 도적놈이 박 속은 싹 긁어가 버리고 남은 조상 궤 두 짝만 딱 갖다놨네 그려 여보 마누라 이 궤짝 어서 갖다 버리소 흥보 마누라가 깨작깨작 보더니 여보 영감 여기 와서 보시오 글씨가 쓰였소 흥보가 가만히 살펴보니 박흥보씨 개탁이라 쓰여져 있던 것이었다 흥보 보고 오 이거 나 보고 열어보란 소리 아닌가 한 궤를 슬그머니 열고 보니 아 돈이 하나 가득 또 한 궤를 슬그머니 열고 보니 아 쌀이 하나 수북 흥보 양주 좋아라고 한번 돈과 쌀을 쏟아 붓는디 휘모리장단으로 다르르르르르르르 달아 놓고 떨어 붓던 것이었다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궤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톡톡 털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도로 하나 가득하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돈도 도로 하나 가득 쌀도 도로 하나 가득 아이고 좋아 죽겄네 비워내고 비워내고 비워내고 비워내고 부어내고 부어내고 부어내고 부어내고 쏟고 닫고 열고 보면 도로 하나 가득하고 먼 눈을 팔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돈도 도로 하나 가득 쌀도 도로 하나 가득 아이고 이게 웬일이냐 일 년 삼백육십일을 그저 꾸역꾸역 나오너라
Sanatçı: caejihye geogguropeurojegte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42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caejihye geogguropeurojegteu hakkında bilgi girilmemiş.

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