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seu 그대의 목소리 şarkı sözleri

어린 나비의 날개 위에 부는 바람처럼 외로운 나무의 눈물이 흘러내려 햇살도 보이지 않고 꿈꾸듯 사라진 그대 빈자리만 남아서 등대 되어 비추어보는 애절함은 누구를 위한 것 일까 조용한 달빛에 서리는 산사의 풍경소리마저 서럽게 아프게 눈물 되어 끝없이 흘러내리는데 구절초 아련한 꽃잎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누구의 이름을 부르는 애달픈 목소리일까 그대가 쓰러져간 빈 산천은 말이 없네 아리도록 붉은 노을 바라보면서 사라져간 숱한 별들 애잔한 꿈만이 남아서 그리움에 사무쳐오네 넋은 깊은 골 새가 되어서 울음 그치지를 못하네 홀로 간 저 길에도 차라리 초연했음을 알고있나 푸르른 지난날의 기억 그 기억들을 잊을 수 있나 구절초 아련한 꽃잎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누구의 이름을 부르는 애달픈 목소리일까 잊혀져간 그 목소리
Sanatçı: camse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40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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