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seu 봄편지 şarkı sözleri

누구한테 문을 여나 댕기같은 향기 걸어오는 꽃잎들 하나둘 설레임 맘 가득히 실어서 바람타고 구름타고 오는가 들릴듯 보일듯이 샘지나 숲지나 산새와 어불더불어 왔네 숨소리 숨기고 가만가만 바라보니 심연마다 잊혀지지 않는 새빛 고요한 울림은 초록 옷 입고서 싸립문 열어 보낸 봄편지 고요히 빛나는 그 빛 찾아서 부사리가 성지어 꽃들을 휘저어 꿈을 몰았듯 뜰속에 갓피어난 꽃가지에 쓰고 접어서 어여쁘게 보내주었네 숨소리 숨기고 가만가만 바라보니 심연마다 잊혀지지 않는 새빛 고요한 울림은 초록 옷 입고서 싸립문 열어 보내온 봄편지 고요히빛나는 그빛찾아 오 설렌다 오 설렌다 봄동산 찬란한 빛속에 봄편지 읽으면 끝없네
Sanatçı: camse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5:15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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