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il 난 서울에 살어 şarkı sözleri
난 서울에 살어
내 몸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내 맘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내 꿈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모든 걸 걸어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서
나 이곳저곳
발을 들이다 보니 좀 늦었어
결국엔 도착했고
내가 멈춘 역은 예술역
지금은 성공역을 가기 전에
환승역인 신림역
아직은 not full
living in da bottom
이제 곧 get 꿈
living in da dream
sorry bro 바뻐
밥벌이를 위해
문을 꼭 잠궈
작업에게 10시간을 주네
가꿔가 내 ego
물론 돈도 벌 꺼
가난에 허덕인 덕분에
사라진 10대 초반의
puzzle 조각
하늘도 날 불쌍히 여기셨는지
중후반부터 되돌아온
소중한 기억들아
울 엄마가 원했던 졸업장과
University in SEOUL
Sorry mama
아들 학사모는 안 써
대신 이 도시를 먹고 예술로써
엄마 시켜줄게 태후와 김 여사
난 서울에 살어
내 몸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내 맘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내 꿈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모든 걸 걸어
모든 걸 다 걸어 걷다 보니
혼자라는 사실에 외롭기도 해
기도해 매일 해
필요해 저기 밝은 해
깔아줘 눈 부신 빛
관천로 10길 옥탑에
Plz show me food city
gonna be eating in subway
합정에서 당산 right
반대편은 left에
I dont know why but
아마도 난 보기 위해 먹어 버릴
Penthouse in Lotte Tower
from ma 집 to 여의도 by bus
환승 없이 30
minutes but 안 갔어
cherry blossom
5평 남짓 집 겸
작업실 박혀 마이크를 잡어
1년 내내 내리게
CE:CiL과 song
난 서울에 살어
내 몸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내 맘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내 꿈도 걸어
난 서울에 살어
모든 걸 걸어
난 서울에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