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mseun 257 şarkı sözleri
옛날 지번으론 257 나의 집
남들이 볼 땐 조금 허름했던
빌라 1층에 살어 대충
십 몇 평쯤
어릴 때부터 자주 묻곤했어
지웅이 집은 어디고 얼마나 큰지 또
아버진 뭐해 당연히 같이 살지 또
제일 싫어했던 그런 질문들
어릴 땐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뱉어 f*ck you
매일 생각해 부족함 없이 자랐구
받은게 많아서 제일로 난 행복하다구
단 한번도 느낀적 없던 좁다는 감정
을 왜 딴놈이 나에게 강요
하는지 몰라 그래 그렇다쳐도
그깟 몇 평보다 내 마음은 존나 커
여기는 내가 평생 기억할 장소
다시 말할게 chumson
came from 635
My home 257 다시
635 지금은 없지만
추억이 가득 담겼던
My home 이문동
살던 꼬마놈 스물여섯이나
먹고 벌써 다 컸어
My home 257 다시
635 첨슨 믹스테잎
첫 녹음을 하던곳
My home 절대 안좁아
뭣도 모르는 평수
어쩌구는 그냥 좆까
생각보다 i m doin
good 걱정 붙잡아둬
굳이 불편한 점은 왜 물어봐 하나도
없으니까 친구 집에서 재워주기
같은거 안해도 무시
안받어 착각도 유분수지
나름 밖에 나가면
칭찬 받은 가르침
100원을 받았으면 어찌됐건
나도 10원이라도
되돌려주지
할머니가 말해준 말은 어디서도
절대 안까먹기로 해
왜소하기보단 맘가짐은 big
외대살어 철딱서닌
항상 피하지
내 워너비는 효자
5만평짜리 땅과 비행기
약속한 초딩 꼬마
부터 nba 개빠돌이
중학생 서울대 갈거라던
고삼 맨땅에
머리 박고 시끄럽게
랩하는 지금까지 셀수없는
꿈을 꾸고 일어났던 나의 집 257
My home 257 다시
635 지금은 없지만
추억이 가득 담겼던
My home 이문동
살던 꼬마놈 스물여섯이나
먹고 벌써 다컸어
My home 257 다시
635 첨슨 믹스테잎
첫녹음을 하던곳
My home 절대 안좁아
뭣도 모르는 평수
어쩌구는 그냥 좆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