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탕

난 니 전설을 뺏지 모든 환상을 make it real 망상 속에 갇힌 꿈을 거두는 npc 첨슨의 kitchen call me chef 불은 면대신 확실하게 맛을 내지 비법은 flow and shit 물어봐 직업 대답해 무직 0푼짜리 래퍼지만 내 삶은 music 업따위가 아냐 이건 대신 그냥 방식 좆같이 말해도 내 박자는 항상 찰짐 모르지 본토 내 기준은 오직 멋 가리온의 리듬에 난 바로 중2병 내가 뱉는 씨발것자체가 뿌리면서 Just mc move the crowd 난 너를 움직여 니가 쫓을때 난 앞선다음 입아퍼 못츠를 느낄때의 압도감 야구로 치면은 대충 배나온 선배 나이 좀 먹어도 애들 바르는 똥배 여긴 뜨거 한 밤중의 장수탕 일분도 못버티는 애들은 다 잠수타 나일 좀 먹어도 애들 바르는 똥배 애주가인 서동렬은 술 잔처럼 절대 못 빼 쿨하게 뱉어야 한단 요즘 트래퍼 속에 mots 여전히 가슴 뜨거운 힙합 마치 폼페이 내 피땀 눈물 씻어 만들어 국밥 믹스테잎 master piece out 때를 기다리는중 세신사 난 진짜란 단어의 뜻을 알던 시대의 힙합 그 맛을 보기 위해서 직접 배워 국힙 집밥 미슐랭 스타의 폼샌 아녀 필요 없어 평판 대신 성시경도 맛을 보면 소주 여섯병각 뉴트로가 유행이라며 mz들의 타임라인 그 속에 첨앤도는 엄빠 엘피 안의 명반 비 클래식 근본부터 악장 출신 래퍼 고등래퍼들의 새터에 등장한 15 갬성 싹 다 뱃겨 니네들의 허세뿐인 그 패션 국밥 맛을 보고 집에 기어 들어온 트래퍼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