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gdammalbeol 세상 모든 운이 나를 비켜가도 şarkı sözleri
교실에서 하루 한 번 싸워 난 아직도 옳고 그름에 집중 나 밟히면 피붇은 주둥이로 저 새끼 저주를 퍼부었지 선천적으로 왜소한 몸
교복에 튀긴 내 피 작았던 키 내 힘 그딴 걸로는 바뀌는 건 없어 lifes no peace 자퇴했고 스므세살 먹을 돈이 없어 장기 팔이 수술대 문 앞에서 도망갔지
세평 고시원 침대 누워서 천장 보며 소리첬던 돈 이제는 조금 벌고 있지만 절대 허투루 쓸일 없는 돈 hiphop은 정신적 본업 앨범에 쏟아붇는 돈
빚쟁이 아저씨에 머리채 잡혔던 고등학생 시절과 내가 인맥 hiphop 40만원짜리 autotune fake Rapper에 분노하는 것도
내 인생에 결에 맞닿아있지 이 세상에 모든 거짓과 편법 난 그딴 거 누리기엔 힘도 빽도 없지
회사는 나의 자유를 묶지만 반대로 나에게 무한한 자유를 줘 그거면 됐지 뭘바래 세상은 원래 공평치 않아
난 사회에서 제일 열심히 살고 개인들한테 버려졌네 그래도 시장 속 가치는 not change 불평등한 게임에 승자는 정해졌네
이제는 지지 않아 숨지도 도망칠 곳도 윗사람 맞출 비위도 없어 아무리 노력해도 태어난 출신 성분을 거스르기 어려운 걸 알아 그래도 난 두 세번 골절된
삐뚤어진 광대뼈를 세워 남들의 칭찬 평가 그딴 건 필요 없어 혼자 걸어 이젠 사회에 당당히 내몸을 세워 눈 가렸던 안대를 풀어
일직선으로 노려봐 im fucking soulless 같은 유행은 따르지 않아 언제나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거짓없이 최선을 다할 뿐야
난 작은 거인이 아닌 작고 딱 붙어 안 떨어지는 거머리 난 무조건 살아남아 없는 자에게 한없이 잔인한 인간 but dont worry 인간 사회
얼마나 더러운지 누구보다 잘 알지 그래서 내 유일한 편법은 mother fucker work hard 존나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