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gdammalbeol 퇴근 후에 şarkı sözleri

자본에 굴복해 난, 사회에 굴복해나, 미래의 불안감에 굴복했나, 느껴져 자유는 멀게나. 손가락질은 나에게 책임감이란 이름의 불합리함을 참으라 넘겨 모두가 나에게 자본에 굴복해 난, 사회에 굴복해나, 미래의 불안감에 굴복했나, 느껴져 자유는 멀게나. 손가락질은 나에게 책임감이란 이름의 불합리함을 참으라 넘겨 모두가 나에게 오늘밤 나는 혼자서 술을 마셨네 알코올 중독은 폐망의 지름길이라던데 오늘은 술이 왜 이렇게 단지 끊어야 하는데 이담배 몸에 안 좋고 돈만 나가는 Cigarette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고 고개 처박고 피는 내가 비굴해 주위에선 말해 음악 할 시간에 일에 집중했으면 그런 일 없지, 매일 새벽 두시까지 일해도 난 여전히 부족해 밤잠을 설치지, 한국 사람들은 자신한테 관대해 근데 타인의 실수엔 언제나 큰소리 앞에선 친한 척해도 뒤에선 너 새끼 때문에 일 다 망쳤지, 사람은 누구 한 사람 지목해서 탓하길 좋아해, 그렇게 한 명이 나였을 때 비트에 가사로 남겨 나를 변명해도 대화가 안 통하면 비트에 가사로 남겨 비트에 가사로 남겨 그리고 앨범 내서 가사로 박제 나의 아픔이 슬픔의 음악이 되네 이건 창조의 힘 입으로 뱉는 것들이 그대로 음악이 돼 이건 hiphop의 길 그 멋진 음악을 하는 대가로 많은 걸 손에서 놓아줘야 돼 난 금수저가 아니다 보니까 자칫 삐끗하면 팔 숟가락 하나 없네 나의 자유는 내 가족 누군가의 눈물이 돼 이렇게 얽혀있기에 나이가 듦에 hiphop이 점점 부끄러워지는 상황에 세상 그 누구 한 명도 내 음악 활동 지지하는 사람 없네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죄가 된 세상살이 길을 걸을 때도 생각에 잠겨 고민이 많아지는 강남 거리 인생은 선물이라는 내 생각엔 변함이 없어 근데 사실 즐기며 살기엔 너무 팍팍한 서울 살이 사람들 하는 짖 보면 군주론이 떠올라 어쩌면 마키아벨리가 한 말을 새겨 들어야 했을까 뒤통수치고 거짓말하고 이유는 없고 밥그릇 챙겨 우린 모두 언제 이렇게 됐을까 모함하고 뒤에서 헌담하고 조롱하고 피해주고 그걸 즐기고 있어 우린 언제 이렇게 됐을까 이제 Rapper들은 굶주림이 두려워 예술가의 자존심을 대기업에 반납해 우린 언제 이렇게 됐을까 더 이상 멋있었던 형들은 없어 조회수와 통장 잔고가 그들의 실력을 좌우해 우린 언제 이렇게 됐을까 욕하지 말고 억울하면 뜨라고 인맥 기믹 외모도 실력이래 리스너들은 언제 이렇게 쿨했을까 대기업 월급쟁이 pd 그리고 소수의 Rapper들이 위너와 루저를 나누고 있어 hiphop은 언제 이렇게 됐을까 밈이란 이름으로 평생을 음악에 받친 예술가 Rapper를 웃음거리로 박제해 언제 이렇게 잔인해졌을까 예술가의 고집과 할 말하는 것 그것을 창출하는 가치가 미디어 앞에 무릎 꿇는 것 우린 언제 이렇게 됐을까 자본에 굴복해 난, 사회에 굴복했나, 미래의 불안감에 굴복했나, 느껴져 자유는 멀게나. 손가락질은 나에게 책임감이란 이름의 불합리함을 참으라 넘겨 모두가 나에게 자본에 굴복해 난, 사회에 굴복했나, 미래의 불안감에 굴복했나, 느껴져 자유는 멀게나. 손가락질은 나에게 책임감이란 이름의 불합리함을 참으라 넘겨 모두가 나에게
Sanatçı: ceongdammalbeol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3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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