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grang majimag sum şarkı sözleri
우리 이 방안의
공기 전부 다 마시면
들리니 두 개의 거친 호흡
서로를 찾을 수밖에 없지
바랬어 이런 상황은 오지 않기를
매일 밤이 선택의 순간
다르길 내일은 어제보다
용기를 내
우리 안아 입 맞춰
가져가 내 마지막 숨 마지막 숨
그러니 너도 네 마지막 숨 줘
밤이 또 찾아와 두 손을 꽉 잡아
여전히 두려워도 우리
기절할 때까지
우리는 만나면 완벽해
그래서 쉽지 않네
세상은 두려워하지 위협해
뒷걸음질 치다 침대 프레임
걸려 넘어져 뒤로
이 느낌은 착각
푹신함은 부서진 것들의 감각
마치 살인 현장
놀랄지도 누군가 이걸 보면
기어서라도 너에게
답답한 소라게
찾아 너의 입술 공허하고 거친
너도 버려졌다면 우리 오늘 만날거야
숨이 막혀와 이 좁은 방
우리 갇혔나 진공 불을 끄면 완성
우리는 서로에게 우주복
알려줄게 입는 법
더 깊게 끌어안고 입을 맞춰
마지막 호흡 우리의
입안 마르지 않아
유일한 소유 영원한
순환 우리의 숨
더 깊게 끌어안고 입을 맞춰
마지막 호흡 우리의
입안 마르지 않아
유일한 소유 영원한
순환 우리의 숨
우리 이 방안의
공기 전부 다 마시면
들리니 두 개의 거친 호흡
서로를 찾을 수밖에 없지
바랬어 이런 상황은 오지 않기를
매일 밤이 선택의 순간
다르길 내일은 어제보다
용기를 내
우리 안아 입 맞춰
가져가 내 마지막 숨 마지막 숨
그러니 너도 네 마지막 숨 줘
밤이 또 찾아와 두 손을 꽉 잡아
여전히 두려워도 우리 기절할 때까지
몇 번째일까 이 밤
어제와 별로 다르지 않는 행동과 말
한계야 더 이상 날 사랑
의심 미워하는 게 맘
편하지 익숙하니
더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아
더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아
우리의 모든 걸 다 가져가고
이곳엔 너와 나뿐인걸
행성의 모양은 네모
두려움에 휩싸여
할 수 없어 창조
우리 서로가 필요해
알면서 매일 밤 고민해 어떤 날엔
너를 모른다고 한 적도 있네
난 언제나 먼저 손을 놓는 쪽
너의 잠든 모습을 모르네
그럼에도 믿어 어두운 것들의 가능성
우주가 증거
내일 또 아픔을 반복해도
만날 수 있으니까 널
밤이 오면 우리 둘만으로 완전
이 밤은 헤어날 수 없기에
아무도 우릴 떼어놓을 수 없네
영원히 함께하는 건 어때
이 밤은 헤어날 수 없기에
아무도 우릴 떼어놓을 수 없네
영원히 함께하는 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