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jinu apayo şarkı sözleri
아주 먼 우주 바깥에서도 분명 별은 우릴 내려다보고 있을 텐데
바로 누워도
잠이 오질 않아요
뒤척여봐도
답이 없는가 봐요
이미 하얀
동이 트는 하늘에
휘갈겨 쓴
아파요 아파요
멀리서 개가 짖는다
두개골 망치로 치듯
편두통 골 깨지는데
아파요 아파요 아파
자명종 소리
나를 일터로 또 불러요
쉬지 못하고
부서지는 내 몸뚱이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잘 보이지 않네 아주 먼 우주 바깥에서도 분명 별은 우릴 내려다보고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