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jinu maeumnongjang şarkı sözleri
외로운 마음이란 개같습니다
지칠 줄을 모르거든요
고마운 마음은 고양이 같네요
아쉬울 때만 오거든요
멍멍 멍멍 멍멍 멍멍 야옹 야옹 야옹 야옹
마음속의 농장은 오늘도 동물들로 넘쳐납니다
순수한 마음이란 오리입니다
오리무중이라 하지요
서글픈 마음이란 돼지입니다
허구한날 꿀꿀하지요
꽥꽥 꽥꽥 꽥꽥 꽥꽥 꿀꿀 꿀꿀 꿀꿀 꿀꿀
마음속의 농장은 오늘도 동물들로 넘쳐납니다
동물들은 다 제 멋대롭니다
주인말을 안 듣습니다
새벽에도 울며 밥 달랍니다
잠을 못 자게 한답니다
그리운 마음이란 쥐같습니다
여기저기 숨어있지요
사랑은 우직하네 소같습니다
그 마음에 속았습니다
찍찍 찍찍 찍찍 찍찍 음메 음메 음메 음메
마음속의 농장은 오늘도 동물들로 넘쳐납니다
동물들로 넘쳐납니다
동물들로 넘쳐납니다
동물들로 넘쳐납니다
동물들로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