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jinu 매운인간+청춘 [live version] şarkı sözleri

사람에 맛이 있다면 난 좀 싱거운 맛이다 레시피 대로 했는데 밍숭맹숭한 맛이다 자극적이지가 않다 사람이 좀 재미없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가끔 남이 좀 부럽다 근데 어째 모기는 나만 쫓아다니나 사람들은 나더러 꼭 물에 물 탄 것 같다던데 내 피 빨던 모기야 솔직하게 말해줘 무슨 맛이니 내 피 빨간색이야 국물 색깔만 보면 꼭 매운맛일 것 같아 시중에 판매된다면 돈 주곤 안 사 먹을걸 달거나 짜야 되는데 그냥 심심한 맛이다 영양식이라 하기엔 양심에 가책이 든다 영양분이라곤 없다 그냥 싱거울 뿐이다 근데 어째 모기는 나만 쫓아다니나 사람들은 나더러 꼭 물에 물 탄 것 같다던데 내 피 빨던 모기야 솔직하게 말해줘 무슨 맛이니 내 피 빨간색이야 국물 색깔만 보면 꼭 매운맛일 것 같아 내 피 빨던 모기야 솔직하게 말해줘 무슨 맛이니 내 피 빨간색이야 국물 색깔만 보면 꼭 매운맛일 것 같아 믿어버렸어 친구놈을 한 번 더, 믿을만한 정보라더니 모아놨던 돈 수업료로 날리고 묶어놨던 적금을 깼지 나도 알아 뭐 내가 바보 같은 거, 남들처럼 살고 싶은데 통장은 비고 반지하는 추운걸 곱등이가 안 나올 때만 괜찮은 사람이랑 오순도순 사는 것도 좋겠지 괜찮은 사람이 내 룸메이트 바퀴벌레 곱등이랑 돈벌레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헤이호, 헤이호, 해가 뜨지를 않네. 떴다 해도 내 방에선 안 보이지만 헤이호, 헤이호, 아름답기는 개뿔, 아프니까 그만 때려 개새끼들아 전화 받아라 사랑하는 친구야, 네가 줬던 정보로 난 빚을 졌단다 있다 저녁에 한강에서 만나자, 온다 카고 안 나오면 신용불량자 나도 알아 뭐 내가 바보같은 거 헛짓거리 그만하고 저축해야지 하고 또 하고 400년 하다보면 28평 아파트를 한 칸 얻겠지 괜찮은 사람이랑 오순도순 사는 것도 좋겠지 괜찮은 사람이 내 룸메이트 바퀴벌레 곱등이랑 돈벌레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헤이호, 헤이호, 해가 뜨지를 않네. 떴다 해도 내 방에선 안 보이지만 헤이호, 헤이호, 아름답기는 개뿔, 아프니까 그만 때려 개새끼들아 헤이호, 헤이호, 해가 뜨지를 않네. 떴다 해도 내 방에선 안 보이지만 헤이호, 헤이호, 아름답기는 개뿔, 아프니까 그만 때려 개새끼들아
Sanatçı: ceonjin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6:06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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