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jun after the rain şarkı sözleri
차가워진 하늘 구름 아래
젖어버린 셔츠 물먹은 땅
Oh
After the Rain
우리의 발걸음은 잔잔하게
피어나고 지는 향기 위로
마지막의 눈물 In this Shide
손을 잡고 걷는 이 길에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 헤메이던
서로의 맘을 믿고 나아가
두렵지 않아
겁나지 않아
금세 퍼져나가는
따스한 빛이 마음에 닿아
눈을 질끈 감고서 말해
나에겐 비 온 뒤 봄, 꽃이라고
금세 퍼져나가는
오묘한 빛이 수채화 같아
눈을 질끈 감더니
너에게 스며들어 웃고 있어
안개에 갇혀도
이 습도가 짜증이 난대도
상관없어 Oh
Just a Shower
우리는 봄날의 나비처럼
꽃의 무대에서 춤을 추자
밤이와도 달빛 조명삼아
환한 세상과 춤을 추자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 헤메이던
서로의 맘을 믿고 나아가
두렵지 않아
겁나지 않아
금세 퍼져나가는
따스한 빛이 마음에 닿아
눈을 질끈 감고서 말해
나에겐 비 온 뒤 봄, 꽃이라고
금세 퍼져나가는
오묘한 빛이 수채화 같아
눈을 질끈 감더니
너에게 스며들어 웃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