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yang

색다른 체향이 묻어나게 눈을 감아 난 몰라 바보처럼 괜찮아 싸구려 샴푸 향이 나버려도 신경 안 쓰잖아 너가 너무 한거야 tell me why 진심을 I'm over him 지금 너는 이제 날 모르지만 난 또 혹시 몰라 오늘도 너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날 사랑해줘 baby 우리 좀 특별하다 말해 너가 날 버린 이유 따윈 거짓이라고 말해줄래 내 맘이 아냐 널 위해 나 자신을 속여 진심이 아냐 사랑해 라는 말 뒤에 오던 네 이름 그 뒤에 당연히 붙던 내 이름 듣고 싶어도 못 듣지 내일은 이제는 안 믿기로 네 말은 Don't you know How much I love you We can better than past 이제 시작인걸 You don't know why don't know my real love is now over I gotta be moving on 그리 쉽지 않겠지만 괜찮아 우린 좀 special 아니 selfish Broke up cause you didn't love me enough 우린 모두 거짓말 속에 너와 나만 진실할 거란 착각 속에 녹아 들어가 못 지우는 상처를 남겨 후회 없는 나쁜 짓을 해 다를 거라 믿던 우리 서로 바보라고 믿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