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eun day 1 şarkı sözleri
꼭 감은 눈 위로 쏟아지는 햇살
두 뺨을 스치는 간지러운 바람
알람이 울리기 전 말갛게 떠진 눈
유난히 개운한 아침은 익숙한 듯 낯설어
그냥 예감이 좋아
랄라 랄라 흥얼거리며 시작하는 날
랄라 랄라 슬슬 일어나 볼까
왜 그런 날 있잖아 뭐든 다 잘 되는 (불어오는 바람까지도)
왜 그런 날 있잖아 왠지 기분 좋은 (들려오는 음악까지도)
한적한 정류장에 가만히 앉아 난
유난히 향긋한 커피는 한껏 설레게 해
그냥 예감이 좋아
랄라 랄라 흥얼거리며 시작하는 날
랄라 랄라 훌쩍 떠나가볼까
라 랄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 랄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