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jeboda an joheun naeileun eobsda

몇 천명에게 환호를 받았고 몇 만명에게 욕을 더 먹어봤어 내게 아닌 것엔 욕심을 버리고 경험은 지금 내가 될 거름이 됐어 글자들이 내 맘을 찔러도 내 주변은 하나도 변함이 없어 내 생각을 음악에 담았고 누군가에겐 내가 위로가 됐어 어제보다 안 좋은 내일은 없잖아 내 주변 사람들은 진짜 나를 알잖아 화면으로만 나를 스쳐가듯 접했던 놈들이 아무리 뒤에서 나를 씹어도 여전히 내 곁에 날 챙겨주는 사람 많아 친구들은 걱정 안 해 내가 강한 걸 알아 사람들은 남을 깎아 자존감 채워도 갈 길이 멀어 너를 위해 난 내 두 귀를 막아 막아 내게 등 돌린 사람들이 생겼고 그 이후로 내 심장은 더 강해졌어 난 경험들을 밟고 성장을 하며 더 좋은 내일을 보려고 노력했어 사랑하는 내 주변 사람 위해 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난 받은 만큼 갚아야 풀리기에 여전히 내 팬인 사람들 위해 시간이 지나 누군가 내가 밉고 그때도 믿어줘 날 글자들이 내 맘을 찔러도 내 주변은 하나도 변함이 없어 내 생각을 음악에 담았고 누군가에겐 내가 위로가 됐어 어제보다 안 좋은 내일은 없잖아 내 주변 사람들은 진짜 나를 알잖아 화면으로만 나를 스쳐가듯 접했던 놈들이 아무리 뒤에서 나를 씹어도 여전히 내 곁에 날 챙겨주는 사람 많아 친구들은 걱정 안해 내가 강한 걸 알아 사람들은 남을 깎아 자존감 채워도 갈 길이 멀어 너를 위해 난 내 두 귀를 막아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