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lreobeu 할 일 없는 남자 şarkı sözleri

멍하니 내 방에 누워서 눈을 감아본다 이별의 기억들 아직은 지우기가 아쉬워 죽을 것 같아서 마지막 너의 모습 떠올린다 매일 너를 찾고 널 만나 함께 걷다 보면 그 속에 너와 나 조용히 우릴 비춰주던 따듯한 햇살에 아무 말 없이 널 안았던 그날 눈을 뜨는 순간 이런 나를 바라보다 오늘은 너 없이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내가 어색해서 또 다시 익숙한 눈물이 늦은 밤 너의 집 바래다주던 길 위에서 네 손을 잡으면 나 홀로 돌아가는 길도 외롭지 않았어 나의 하루 마지막은 너라서 눈을 뜨는 순간 이런 나를 바라보다 오늘은 너 없이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내가 어색해서 또 다시 익숙한 눈물이 모두가 날 모른 척 해주곤 해 조용히 널 떠올릴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 이것도 조금 아픈 것 빼고 너도 할 일 없이 내 생각하니 다시 눈을 뜨고 이런 나를 바라보면 너와 함께했던 내 모습 다 잃어버린 채 그리움만 남아 아무 할 일 없이 너만 그려본다 또 다시 널 기다린다
Sanatçı: daelreobe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03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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