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scat 9호선 노들역 şarkı sözleri

오늘은 기분이 좋아 아마도 이 앨범의 끝을 본 것 같거든 혼자 하니 괴로워 친구가 많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두 손으로 전부 세고도 남는 정도야 외향적이라고 뭐 지금도 그렇지만 요즘은 사람들 많은 곳에 가는 게 별로야 혹시 20대 중반의 너도야? 늘 같은 길을 갔는데 오늘은 조금 돌아가 보려고 해 그렇게 원하던 정권이 바뀌었고 이제 세상도 돌아가는데 나는 가정법만을 사용하며 삶을 살고 있네 만약이라는 단어는 너무나 무책임해 주위엔 열심히 사는 친구 반에 노는 친구 반이야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어찌될지 모르지만 결국엔 말이야 다 잘 될거라 믿어 서로 보증은 서지 말자 너무 어려워 인생은 내 걸 숨기래 뭐이리 말들이 많은지 몰라 그 입에 난 이제 그냥 신경 안써 내꺼 하기 바뻐 같은 버스를 타도 하는 생각은 달러 모두가 날 사랑할 수 없다는 거를 깨닫고 진짜 나를 위해 산 게 얼마 안돼 가면을 버린 지 오래됐지 좀 오그라드는 건 전에 누군가에게도 난 이 말을 했지 노들역에 내려 오르막길을 걸을 때 두 가지 고민을 해 환승을 할까 걷는 게 나을까 건강과 편안함 정도의 차인데 보통 나는 걸어 기분이 좋아 아마 이때 만큼 생각 없이 오를 때가 있을까 난 계속 발버둥을 치고 있어 먼 훗날 내 가족 또 삶 의 윤택함을 지금만큼이라도 유지하길 원하거든 그게 쉽진 않은 걸 알아서 벌써부터 불안함에 잠들지 다른 이도 같다는 건 조금만 나가면 알 수 있어 노들역 옆이 바로 노량진이니까 그곳의 불은 늦게 까지도 안 꺼지니까 너무 어려워 인생은 내 걸 숨기래 뭐이리 말들이 많은지 몰라 그 입에 난 이제 그냥 신경 안써 내꺼 하기 바뻐 같은 버스를 타도 하는 생각은 달러 오르막길을 올라 땀방울을 씻어 낼 때의 느낌이 좋아 일찍 좀 다니란 부모님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 여기서 난 둘째 아들로 있고 엄마가 해주는 따끈한 집밥이 좋아 뭐 누가 뭐래도 상관없지 그냥 바로 이게 나니까 중학교부터 살았던 이곳에는 발발이처럼 내 흔적이 넘쳐나 작은 동네에 큰 마트가 세 개나 있는걸 보면서 자란 나의 조급함에서 나오는 경쟁력은 보통애들은 알 수가 없지 절대 남들보다 두 칸은 더 줄여서 놓은 혁대 이 앨범은 디스캣의 현재를 담고 있어 이젠 미래를 열게
Sanatçı: Dailyscat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52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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