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jeonghangyul 톨 사이즈 말고 그란데 şarkı sözleri
오늘 뭐 해
할 말 있는데
잠깐 시간 좀 내줘
그때 거기 그 카페에서
오 난 기다릴게
언제쯤 올까 기다리다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속
내 맘 속 가득 채운
네가 들어오고
톨 사이즈 말고 그란데로
한 모금 더 오래 있을래
창가 말고 테이블로
네가 나를 향하도록
태연한 척 미소 지어도
눈을 마주치는 순간
진동벨이 울리는 것도
난 느껴지지 않아
까만 커피는
내 맘 물들이는지
들이킬 때마다 바싹
내 맘 속 점점
타들어 가는데
톨 사이즈 말고 그란데로
한 모금 더 오래 있을래
창가 말고 테이블로
네가 나를 향하도록
톨 사이즈 말고 그란데로
한 모금 더 오래 있을래
창가 말고 테이블로
네가 나를 향하도록
네가 나를 향하도록
네가 나를 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