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gom nunbusyeo şarkı sözleri

눈을 떴을 때 내 앞에 있는 너 여전히 꿈속에 포근히 머물어 네 무의식 속에는 내가 있을까 품에 안길 때 미소를 머금네 한 움큼 물어서 넘치려 하는데 나는 어떡해 떨리는 마음에 붕 떠오르는데 짙은 어둠 속 한 줄기 빛이 있다면 항상 널 가리키고 넌 나를 비추고 난 눈부신 그 빛을 따라 네게로만 걸어가 마주한 순간 눈부셔 날 바라보며 웃어 눈부셔 두 손을 잡고 걸어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너야 마냥 설레던 날들이 뜸해진대도 점점 널 닮아가고 넌 나로 물들고 엇비슷해진 길을 따라 포개진 두 그림자 스며든 순간 눈부셔 날 바라보며 웃어 눈부셔 두 손을 잡고 걸어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너야 눈부셔 늘 지금처럼 있어 눈부셔 나 그대 곁을 지킬게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너야
Sanatçı: dalgom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8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dalgom hakkında bilgi girilmemiş.

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