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ai 채비 şarkı sözleri
매일 꼬여 STEP이
그래서 매일 나는 PRACTICE
꽤 애쓰고 부지런해도
갈수록 DIFFICULT 해 GAME이
대접받는 LADYS 아님
내 행동이 LAZY?
알잖아 FRIEND 끝내고
나면 난 외로움에 HEAVY
**들 내 결과를
쌔비고 편하기를 바랬지
나 한결같게 순수하길
바랬지만 세상 비겁함에 CHANGE
이런 나도 당신에게 죄인 SAD
, RAIN , PAIN
아프고 배신감에 I DON'T
GIVE * , SHAME
걔네 깨끗한 척 다했는데 근데
보태준 게 없어 내게
근데 늦은 밤에 제발
부탁인데 DON'T CALL ME BABY
x도 지겨워 누구 힘든
얘기 안 그런 사람 없겠니
말이 쉬운 세상이지만
비극조차 삶이지
EVERYTIME , BABY
하고 있어 나갈 채비
계속 불타고 있어
나의 RAP이 햇살 비치어도
잠에 취해있겠지 **들은 그
사이 내가 써놓은 시들은
결코 힘듦 속에 시들지
않아 FOREVER 나의 리듬은
그래 힘든 만큼 맘껏 뱉어버려 한숨
비극도 지나가면 잠깐이나마
또 그리웠던 향수
다 지나가 또 지나가
또 지나가 또 지나가
이보다 더한데 비한다면
또 얼마나 심할까
짓밟히는 진흙 속에서도 꽃은 피나봐
굳은살처럼 굳게 배긴 믿음
어쩜 아픈 만큼 만들었나 리듬
튀어나온건 잘라내버렸지 클리퍼
또 질질 끌다 끊어져버린 넌 슬리퍼
걔넨 아직도 찾고 있나봐 의밀
난 모르겠네 그저
살아 볼라 해 매일을
누군가의 사연이 돌고
돌아 결국엔 없는 비밀
이해하네 너의 mistake
친구들아 혹시 듣고는 있냐 내 솜씨
듣고는 있냐 내
소식 어쨌든 감기를 조심
몹시도 차가운 도시야 잡아보는 정신
동시에 느껴지는 섭씨
영하의 온도는 무섭지
인간들 비슷해 보여도
난 respect 해
조급하면 마음에
병나서 부리지 히스테리
열여섯 마디 급하게
떠들고 나갈 채비
언젠가 괜찮아지겠지
아마도 아마도 maybe
그래 힘든 만큼 맘껏 뱉어버려 한숨
비극도 지나가면 잠깐이나마
또 그리웠던 향수
다 지나가 또 지나가
또 지나가 또 지나가
이보다 더한데 비한다면
또 얼마나 심할까
짓밟히는 진흙 속에서도 꽃은 피나봐
충혈된 눈을 깜빡 감았다 뜨니까
30대가 됐고 변해버린
강산 앞에 작았던
나의 몸과 마음
여전히 더 성장하려 노력해도
난 아직 덜 여물었어 아마
내 초라한 통장과 여전히 비싼 감만
느껴지는건 나잇값 악착같이 암만
시간을 팔아도 앞가림을
못 할 것 같아
짓밟히는 진흙 속에서도
꽃은 피어날까
달라진건 없었지 다
큰 어른인 척해도 뭐든지
어색한 철부지겠지만 숨 고른
뒤에 끄적인 한 편의 시가
나를 거듭 일으켜 세워 줬으니까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겠나
나의 땀이 뜨거운 이
태양 아래 재가 될 때까지
소박해도 괜찮은 이 일반인의 삶
그저 나 자체가 내가 찾던 해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