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eum ceolddagseoni şarkı sözleri
시계 초침마저 날 또 약 올려
울리지 않는 전화가
더 애타게 만들어
오늘 하루 종일 기운이 없어
다시 울리는 전화기를
보아도 넌 아닌걸
그래 어린 나야
투정 어린 소리로 받아주면 돼
한 귀로 흘려주고
그냥 안아주면 안 될까
그게 좋은데
난 네가 여전히 너무 좋은데
이게 아닌데
어색한 공기가 날 우울하게 만들어
너는 내 맘 알까 1도 모를걸
예전처럼 다정하게 네
안부를 묻고 싶어
그래 어린 나야
투정 어린 소리로 받아주면 돼
한 귀로 흘려주고
그냥 안아주면 안 될까
그게 좋은데
난 네가 여전히 너무 좋은데
이게 아닌데
어색한 공기가 날 우울하게 만들어
서로 상처 되는 말들로
아파하긴 더는 싫어
한 걸음만 더 다가오면
내가 안아줄게
보고 싶었단
이 말이 여전히 맴도는데
이게 아닌데
못된 말만 하며 널 또 슬프게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