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in my drawing book şarkı sözleri
아무도 없는 거리 우리 걸었던 길을 따라
붓질을 해 내 손에 팔레트
이렇게나마 널 그리며 그리워하는 게
취미가 된 듯해
그 조용하던 카페도 사람이 가득해
너만 알던 숨은 그 bar도 이젠 핫해
모든 게 다 변했어 또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
길이 없는 숲속을 헤매는 아이처럼
펜을 손에 꼭 쥐고서
nobody love you like me
널 볼 수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가 줘
스크린 속에 널 그림 속에 널
nobody love you like me
널 볼 수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가 줘
기억 속에 널 시간 속에 널 그려 난 오늘도
눈 떠보니 새벽
너에게 떠밀려 또 소파
위에서 또 펼쳐지는 우리 story도
널 위해서 펼쳐보지 stay with me
내가 그리는 너는 마치
영화 속에 로맨티스트 같지
내가 그리는 우린 마치
이별이란 절대 없는 해피엔딩같이
손이 자꾸 길을 잃고
떨려오니 번져가
달려왔어 그러니까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색이 바랜 너의 셔츠를 꽉 잡고서
길이 없는 숲속을 헤매는 아이처럼
펜을 손에 꼭 쥐고서
nobody love you like me
널 볼 수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가 줘
스크린 속에 널 그림 속에 널
nobody love you like me
널 볼 수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가 줘
기억 속에 널 시간 속에 널 그려 난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시간 속에 널 그려 나는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