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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라는 도시에 비가 와 (feat. 디핵 (D-Hack))

eb 아메라는 도시에 비가 와 (feat. 디핵 (d-hack)) şarkı sözleri

눈이 부실 듯 빛났던 그 여름에 네가 줬던 그 마음에 갇혀 살아 난 여전히 어김없이 네가 자꾸 내려 하염없이 네가 밤새 내려 네가 없인 너무 허전하기만 한 이 도시 위로 미친 듯이 사랑을 말하던 네가 돼버렸지 그저 한 줄기 비가 원래 모든 건 다 흐르고 지나 약속이나 한 듯 바래지나 봐 비가 그치면 다 깨버려 꿈 꼭 계속 내려와줘 날이 저문대도 이 도시에 햇빛은 없어 내일모레도 아니면 말라비틀어져 버려 나의 숨 손에 닿을 것만 같았던 넌 또다시 찰나에 날아가 버려 넌 가버려 넌 눈이 부실 듯 빛났던 그 여름에 네가 줬던 그 마음에 갇혀 살아 난 여전히 어김없이 네가 자꾸 내려 하염없이 네가 밤새 내려 네가 없인 너무 허전하기만 한 이 도시 위로 비를 바라보며 너에게 물었어 그날의 벼락 밖의 넌 어디쯤을 걷는지 그날을 닮은 날 너 같은 비가 와 예고도 없이 나타나 날 멈춰두는 너 시간 속에 사라져 간 그 날로 가끔 여행을 떠나 어느 순간 너와 나 만나 짧은 얘기라도 나눌까 봐 어른이 되어버렸어 그때보다는 내 맘대로만 다 해보려는 태도는 보이지 않을게 그게 널 힘들게 했었단 걸 알거든 답이 없는 편지를 써 매일 제발 꼭 잘 지냈으면 해 눈이 부실 듯 빛났던 그 여름에 네가 줬던 그 마음에 갇혀 살아 난 여전히 어김없이 네가 자꾸 내려 하염없이 네가 밤새 내려 네가 없인 너무 허전하기만 한 이 도시 위로
Sanatçı: EB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11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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