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en 늦은 인사 şarkı sözleri

오늘 그곳을 지났어 예전 너의 집 앞 골목 어두워진 밤이면 항상 바래다줬던 아름다웠던 우리 모습 문득 떠오른 거야 혹시 넌 기억하는지 우리 함께 했던 약속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흔들리지 않는 맘으로 사랑하겠다고 계절의 틈 사이로 꺼내본 너라는 추억 흘러간 시간만큼 흐릿해져가고 있어 이제 너는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고 나 역시 널 떠나보내야겠지 너에게 못다 한 인사를 해 오랫동안 미뤄왔던 말 너를 아껴줄 좋은 사람 만나 못난 날 다 잊고서 행복하길 어느샌가 내 안에 번져간 너라는 기억 잊었다 생각한 건 착각이었나 봐 다시 돌이키기엔 멀어져 버린 너와 나 이제는 널 떠나보내야겠지 너에게 못다 한 인사를 해 오랫동안 미뤄왔던 말 너를 아껴줄 좋은 사람 만나 못난 날 다 잊고서 여전히 널 그리워하지만 더 늦기 전에 널 보내주려 해 진심을 다해 사랑한 사람 이제는 정말 안녕
Sanatçı: Ebe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0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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