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 bungeobbang şarkı sözleri
처음에 붕어빵의 맛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 매일 갔지
그때부터 시작 됐지 붕어빵의 하루가
호빵 필요 없어 군고구마 필요 없어
호떡도 필요 없어
나에게는 붕어빵이 있으니
찬바람이 불어오면 무조건
겨울에는 어김없이 오픈런
우리 동네 좋은 동네 붕세권
한 봉지에 행복을 가득 담자
아저씨 팥붕 슈붕 주세요
나는 아직 초딩입맛 슈붕파
꼬리부터 머리까지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ma soul food
붕어빵 살 때 먹는 어묵 한 꼬치
기다림마저 좋아좋아
붕어빵 너에게 빠져 버렸어
호빵 필요 없어 군고구마 필요 없어
호떡도 필요 없어
나에게는 붕어빵이 있으니
오랜 시간 남아줬으면 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
한겨울의 붕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