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sjin iljjig mannalgga şarkı sözleri

우린 시간이 모잘라 하루 가는 게 5G 같아 딱히 뭐 그리 특별히 한말도 없는데 시간이 언제갔나 몰라 자주 보지는 못해서 그동안 어케 지냈나 하고 요즘 관심 있어 하는 거 뭐 이런 거하고 맥주 한두 잔 안주 한두 점 하구 플레이리스트 한두 곡 넘어 간 듯한데 어두운 밤 해는 이미 빌딩 숲 사이로 숨어버렸지 시간을 훔쳐 달아났어 다 못한 얘기들을 아쉬움에 보관해야 해 안 그랬다가는 금방 다시 보게 될거야 해 미뤄둔 썰 다 풀지 못해 결국 담에 또 언제 볼지 모르는 데두 일단은 미리 약속해둘까 어때 담엔 좀 일찍 만날까? ok ok 담엔 좀 일찍 만나자 우리에게 잠시 보기엔 시간이 너무 짧잖아 다 하지 못한 얘기도 맛있는 것들 무엇 하나 포기가 안되니까 ok ok 담엔 좀 일찍 만나자 일찍 언제? 낮술로 고? 그래도 새벽 네다섯시 목이 쉬어버려 또 더 일찍 만나야 되나 다음엔 아침? 그래야 안 아쉬우려나 도대체 몇 시에 만나야 돼 맥준 또 얼마나 더 마셔야 돼 이 얘기 저 얘기 그 얘기 할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계속 목을 축여야 돼 거기에 맛있는 안주는 덤 아쉬워 벌써 한 시간 한 시간이 빠르게 어둠을 끌고 왔어 꽤나 눈치 없이 낼 피곤할 걸 알아도 지금은 못 가 시곌 멀리해 몰라도 되지 몇 신지 전처럼 자주 못 보는 게 서로 바빠진거니까 좋은거지 싶다가 또 언제 볼까 싶어서 더 아쉬우니까 담엔 오늘보다 더 일찍 만날까 ok ok 담엔 좀 일찍 만나자 우리에게 잠시 보기엔 시간이 너무 짧잖아 다 하지 못한 얘기도 맛있는 것들 무엇 하나 포기가 안되니까 ok ok 담엔 좀 일찍 만나자 ok ok 담엔 좀 일찍 만나자 우리에게 잠시 보기엔 시간이 너무 짧잖아 다 하지 못한 얘기도 맛있는 것들 무엇 하나 포기가 안되니까 ok ok 담엔 좀 일찍 만나자
Sanatçı: gabsji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04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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