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수 없을 때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거야 난 몰라

안 쪽팔리고 그럴싸해보이기위해 노력하는게 다인것같은기분 이네 하나도 힘 없어 근데 해결보단 정당화에 기를써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데 살아가려면 돈 벌어야된다면서 일을해 "그럼 죽어야지ㅋㅋ"라는 말도 쉽게해 "근데 못 죽지?ㅋㅋ" 라는 말도 "미쳤니? 살아야지.." 는 뭐 무거운줄 아니? 어의없지 모두가 미래를 볼수있는게 아닌데 나아가자해 낭떠러지같은데 두렵기만한데 아니 사실 다 알아서 최대한 천천히 아니 멈추고말았네 누가 내 옆에 머무냐 같은 처지는 없구나 그건 슬픈너도 마찬가지니까 나도 별말않지 대신 너가 울어도 거슬려하지않지 눈물을 닦아줄 손수건이 필요한건데 다들 행복을 권하지 걍 돈벽 쌓고 가짜자식들과 분리하고 그 돈으로 편견 다 부수고 죽어버린다고 그게 내 오만 엄마 웃을 수 없을 때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거야 난 몰라 비웃음 냉소에도 초연할수 없어도 꾹 참고 어울림을 무시하고 작업실에 갇혀 혼자서 랩좀 하고나면 연락와 프로듀서 같이하고 곡 팔아 공연 다녀 그것말곤 없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