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micingu 혼자 있고 싶어 şarkı sözleri
이미 떼가 탄듯
유치원때 바이브를
아무리 가져와도
쉽지가 않은 억압들
무릇 내 마음뿐 이라
아무리 해도 안되는게 있더라고
난 식물포켓몬이라
불포켓몬한테 상성 아뜨거워
다 아기지 뭐
예민한 것도 우울한것도
개성으로 여기지뭐
말 한마디에 그런게 다 무너져 내려
나 혼자있고싶어
아니 사실 잇고 싶어
스쳐지나가려는 인연의 선을
주는데받는 기분이드는 포옹 후~
너의 품..
너의 호흡
너의 떨림은
날 불안하지않게 해
믿고 나아가게해 살게해 ..
난 밤새 가사 쓰다 아침 출근해
최고였던 기분이 달과 같이 저무네
마치 그녀의 백허그가
이별 후에 저먼스플렉스
됐듯 욕심을 이치에
맞게 사고로 사고를내
누군 겁쟁이라 남을
무모하다하며 자길 합리화하는 모습
형태만 다를 뿐
결국 너나나나 자기 소개중인듯
그래서 난 가장 솔직한
이 짓이 너무 좋음
혼자 박혀서 대화는 없어
퍽 love 비관 보단
소원 허물어졌음 하는 경험담
큐피트가 지금쯤 머리긁적이고 있을걸
"내가 저 둘을 쐈던가..? "하며
난 그 소리가 들려서
빼앗긴 기분에 살짝 억울한가봐..
말 한마디에 그런게 다무너져 내려
나 혼자있고싶어
아니 사실 잇고 싶어
스쳐지나가려는 인연의 선을
주는데받는 기분이드는 포옹 후~
너의 품..
너의 호흡
너의 떨림은
날 불안하지않게 해
믿고 나아가게해 살게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