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micingu a barame 600manweon saengdoni nalaga şarkı sözleri
아 바람에 600만원
생돈이 날아가 아아아
비닐봉다리 마냥
잡을 수 없어
날을 수 없어서
삶을 그 렇게
나를 교육해
교육생 일번 흠
차렷과 기합 흠
604호 원룸
탈출 위기가 흠
아내차 티볼리
끌고서 산부인
과 가는데 우회전
하다 쳐버린
혼다 번호 교환
잠시만요 보험사
만기됐다네 몇주전
합의 아님 처벌 형사
견적 뽑고 연락좀
오백에서 육백쯤
눈물도 안 나온다
누구의 도움을 바래도 보지만
들린가 싶네
책임감이 양심을 깨우는 소리
아 바람에
아 바람에
아 바람에
아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