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micingu bunhongsaeg haneulsaeg şarkı sözleri Yazdır 흔들림 덜덜 덜컹덜컹 버스위 울렁임 너의 손을 잡고 흐려진 창문에 내 이름 하트 너 이름 밑 쭈쭈 모둘 둘러싸는 또 큰 하트 어 좀만 기다려 다 왔어 아저씨 현대 아파트 서 내릴게요 우린 그 앞 원룸 오은빌리지 604호 떠나자 강릉행 소나기 같은 해 우리셋 맞을 때 분홍색 하늘색 떠나자 강릉행 소나기 같은 해 우리셋 맞을 때 분홍색 하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