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micingu geunyeoga daehwareul geoneungeoboni gwaencanheun dorojuhaeng şarkı sözleri
지옥의 밤을 지나 낮
이럴땐 항상 화창하지 비가 닦
고 간 하늘 고인
웅덩이가 있는 골목 어귀
멍하니 보는게 행복인건
알려줄수없어 아쉽다를 한숨으로
쉬고 익숙한 조수석이
아닌 운전석에 타
롯데마트는 괜히 별로고
가자 이마트
이천은 쉬고 여주로 길은 뚫려 뻥
처음으로 일차선 시속 one hunnit
scrrr 맨 앞에 차가 거슬리네
급한 마음은 항상
공감과 이해를 앞서기에
화난 것 처럼 부릉 부릉 대
그녀가 대화를
거는거보니 괜찮은 도로주행
오 금방왔네 25km
주차는 못해서 얼른 바톤터치를
교만함은 언제나 틀렸음을 인정
맛있는 냄새가 난다 올라가자 일층
오 저기 새우회
저기 낙곱새
저기 쭈꾸미
오 저기 바나나
저기 삼겹살
그래 다담아
다담아
박스를 접어 넣고 주차장에 가는 길
넌 밤새 울어 진이 다 빠졌지
심한 현기증 앉아있어
바로 앞에 이디야나
뉴욕버거 어때 철분섭취 감튀
소용없어 그 자몽에이드
이것도 맛이 안
느껴져 흠 그러면 박스에
바나나꺼내
돌아오는 눈빛 찹쌀떡에서
다시 백설기가 돼
감튀 맛이 난대
굳 가자 이건
임시방편 빠르게 drivin'
삼겹살은 8분 뒤집어서
4분 에어프라이
낙곱새 양념은 간보니
너무 too 캡사이신
오래 걸리니 그
시간동안 새우를 장찍어
맛있구먼
이건 살맛이구먼
오늘도 겨우 사랑을 지켰어
오늘도 겨우 사랑은 이겼어
오 저기 새우회
저기 낙곱새
저기 쭈꾸미
오 저기 바나나
저기 삼겹살
그래 다담아
다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