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rihwa

딱히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어 아니 사실 수만번은 더 혼자서 생각 이제 그만 좀 졸린데 잠이 안 들어 끝나고 싶지 않는 하루 예 어제가 된 오늘 받아들일 수 가 없어 망가졌나 티비 처진 눈으로 듣는 알람 배부른 소리라며 내 처지를 안락사 로 볼 수도 도전 모험 음악자체가 그런데 대체 뭘더 한 사람의 한사람 휴가 때 마다 가족 chillin 그냥 존재가 자랑인 이 시간 속 이걸 누리기 위해 그렇게 비겁했던거라면 그게 위안이고 합리화든 대체 무슨 상관여 바다소리 산 소리 불멍 나를 비우는 표출구가 예전엔 메꾸려 발악했던 구멍 모든건 시간이 잘 합의해 숨쉬어